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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박두봉 Park Doo Bong ( 윤슬 )
대구 - 1962.9.26
미술 - 화가
#한국화 #기억
경력
개인전 및 초대전 13회, 단체전 120여회

Daegu Spring art Show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Internathonal Exhibition or contemporary Art(Egypt & South Korea)(이집트, 알렉산드리아)
현대한국화협회 大作展(라메르갤러리, 서울)
전통과 현대미술의 동행展 (인사동 한국미술관, 서울)
그림과 인연展 (제주한라도서관 갤러리, 제주)
시간을 넘어선 시대공감展 (대백프라자 갤러리, 대구)
한국민화-일본외출 (제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일본)
새늘미술대전 초대작가展 (라메르갤러리, 서울)
민화 부채展(인사아트프라자, 서울)
대한민국영남미술대전 초대작가展(문화예술회관, 대구)
계명한국화회展 (봉산문화회관, 대구)
묵소展 (신미화랑, 대구)
우리그림 민화展 (감꽃갤러리, 대구)
화랑미술제 (Bexco, 부산)
The New Navigation (동아미술관, 대구)
전통의 멋과 여유 (문화예술회관, 대구)
대구미술협회展 (문화예술회관, 대구)

-현재
대구미술대전 운영위원, 심사위원 역임
경상북도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정수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신라미술대전 운영위원 역임
대한민국새늘미술대전 심사위원, 운영위원
대한민국영남미술대전 운영위원, 심사위원
대구미술대전 초대작가
영남미술대전 초대작가
새늘미술대전 초대작가
한국미술협회, 계명한국화회,(사)현대한국화협회 회원
갤러리공감 대표, 공감민화연구소 소장
학력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대구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조형창작교육과 졸업

소개

 작가 박두봉의 가식이 없는 자연 그대로를 화면에 옮겨놓은 작품을 보노라면 유별난 감동이 가슴 저리게 다가온다. 어린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이 순간적으로 되살아나기 때문이다. 작가 자신이 옛 기억의 공간을 민화에 접목하고 심상의 표현으로 작품을 재구성한 이유다. 그러나 그의 상념이나 추억은 화면에 서사로 노출되지 않는다. 내면에서 우러나는 은근한 사랑, 그리움, 설렘, 기대와 같은 감정은 작품의 배면에 암시적으로 깔렸을 뿐이다. 작가가 의도적으로 노출한 기법이기도 하겠지만 자연에 대한 사랑을 작품 내면에 각인시켜 재구성한 것이리라.


 그래서인지 작가 박두봉이 긴 세월 작업에 천착하면서 태곳적 자연의 풍경을 재해석하기까지 어쩌면 평소의 무의식 세계를 방황하던 의식과 지각을 방대한 스펙트럼으로 화면에 펼친 것인지도 모른다, 하여 작가는 과거의 기억과 정서를 되살려 그 당시의 감정을 재구성한 자연의 이미지를 두고 "내면 풍경'이라고 했다. 


 이러한 내면풍경은 작가 자신이 성장 과정에서 어머니와 함께 보고 즐겼던 집 주변의 모습이며 자연에 동화된 기억과 감정을 재구성한 이미지를 조합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 것으로 해석된다. 그렇다면 그는 과거의 기억을 떠올릴 때마다 어떤 대상에 주목하게 될까? 무의식 속에 잠재돼 있던 기억을 되살리고 현재의 감각에 걸맞은 또 다른 세계를 창조하는 대상이라고 했다.


 <기억>의 나팔꽃 더미와 별빛 쏟아지는 밤하늘이 아마도 순간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그대로 화면에 반영했을 것이다. 그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자연 풍경은 관찰자로부터 시작되었고 무의식 속에 존재하던 감정과 충돌하면서 재구성의 욕망이 솟아나 현재의 자신과 과거의 자신을 열정적으로 비춰보며 내면과 만남을 가능케 한 것이다.


-미술평론가 이미애 글 중에서-


작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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