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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칭
- 김묘순
- 출생년도
- 1950
- 지역
소개글
감사의 인사
그냥 좋아서 하다 보니 옆 돌아 볼 시간도 없이 위기를 성취감과 행복한 기억과 정신력으로 견디고 버티는 힘이 되어 이 순간이 오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고 비록 눈에 보이는 것이 없을지라도 꾸준히 최선을 다하고 만족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
7살 어린 나이에 여성국극단 임춘행선생님 김진진선생님 김경수선생님들의 연습하시던 모습의 전통가락에 흠뻑 반하여 호기심에 몰래 훔쳐보던 감성과 사상을 반영한 전통이 가진 힘이 무엇인지 보여 주는 예술문화를 근 현대 한국 역사 속에 숨겨진 전통예술로 순수하고 아름다움을 비교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다잡은 마음으로 경험할 수 있는 더 넓은 안목을 위한 용기와 동기부여로 조금씩 표현이 다를 수 있고 독창적이고 다양성을 가진 아름다운 문화로 자리 잡았고, 경험만 보면 고집이 되기도 하나 끊임없이 전통예술을 하면서 행복을 생각하고 노력하면서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지혜로 어느 순간에 행복을 느끼며 제자들과 고단함을 잊고 서로의 일체감으로 즐겁게 화합하던 시절부터 시작된 소중한 의미로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인격은 말과 행동을 통해 배려는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부터 작은 씨앗들이 세계의 여기저기서 무럭무럭 잘 자라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 희망으로 서서히 밝히며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기회를 가지고 저의 흔적을 남겨 아름다운 보석을 만드는 중이라고 생각하며 멋지게 당당하고 건강하게 사는 날까지 일하며 살아가는 마음으로 많은 분들에게 다가가려 합니다.
더 큰 잠재력이 있을지 모를 후배들에게 아득한 옛날부터 선조들의 전해왔다는 사실은 조상의 숨결과 혈맥이 지금도 생동하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으며. 열악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지켜오며 힘써 주는 회원들과 후원해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소중한 우리의 문화자산을 보존하기 위해 공연을 하고 있는 전통예술이 앞으로도 천년만년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경력
1986년 5월28일 일본 교오토오 거류민단 축제 초청공연
1986년 5월30일 일본 오사카 복지관 초청공연
1989년 1월12일 일본 요꼬하마 국악한마당
1990년 5월10일 海印 국악원 봉덕동 설립
1993년10월27일 중국 연변 예술대학교 초청공연
1997년11월26일 제15회 전주대사습 축하공연
1998년 8월30일 KBS한국의 명인 (최창남) 출연
1999년 9월13일 KBS부산방송국 자비실천 축하공연
2001년 2월20일 국가문화재 제19호 선소리산타령 대구 지부장
2001년 6월10일 완도 장보고 축제 초청공연
2001년 9월 8일 제6회 해남 전국 국악경연대회 민요 대상
2002년 5월 4일 벨기에 카네기 홀 초청공연
2002년11월14일 대구시립 국악단 제100회 특집공연
2006년11월18일 대한민국 대한명인 제06-105호 지정
2007년 5월19일 문화관광부 교육 자료공연(온양 민속촌)
2008년5월25일 KBS대구총국 효 콘스터 출연
2009년 3월 1일 대한민국 장한 무궁화상 수상
2010년 1월28일 미국 UCLA대학교 초청공연
2010년 1월30일 미국 LA한인 문화원 초청공연
2012년 1월 9일 베트남 호찌민 선상 공연
2017년 2월 1일 미국 뉴욕교민 초청공연
2017년 8월12일 일본 에비시 다까하라마찌 초청공연
2017년 2월 4일 캐나다 토론트 한인 설맞이 초청공연
2019년 3월 8일 일본 미야자키 현 교류공연
2019년11월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한인회 초청공연
2020년11월29일 제21회 영남산타령 정기공연
2020년 7월31일 국가문화재 선소리산타령정기공연
2022년 7월 9일 세종시 놀 모양이다 초청 공연
2023년 2월 7일 국가문화재 선소리산타령 이수자무대 정월대보름 공연
2023년 5월 3일 홍천 선소리산타령 찾아가는 무대 공연
2023년 5월143일 대구 시민을 위한 선소리산타령 찾아가는 무대 코오롱야외무대
2023년10월25일 최창남 선생 황용주선생 추모공연
학력
작품 9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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