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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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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변일우-태풍으로 비바람을 몰고와  금호강을 삼켜 흔적을 남기고 떠나버렸다.꺽여지고 부셔진 갈대들과 떠밀려온 부유물들은 모든 것을 빼앗겨 버리고 쓰레기로 보이는 형태로 금호강 기슭에 모였다.
    별칭
    영소
    출생년도
    1962
    지역

    소개글

    직업상 먹 그릇과 붓을 들고 들어서면 도인 같다는 소리를 듣는다.

    그림 그리는 일도 도를 닦는 것과 같다는 생각을 해봤다. 라는 글자를 풀이해보면 (머리수)(달릴주)가 받혀 있다. 인자가 두 개있는데 하나는 길 있는 길 현실 세계이고 다른 하나는 길 없는 길 내면세계를 추구하는 것 이다. 예술가는 길 없는 길을 선택해 그에 적응하기위해 많은 댓가를 치른다. 서예와 문인화로 필력을 닦았고 1985년에 시작한 도자회화는 고된 훈련의 결과로 지금까지 생계와 작품을 병행해 오고 있다.

    유년시절 미술부 아니면 서예반, 오로지 한길에 관심을 두었고 오랫동안 기본과정에 충실 했다. 먹 선으로 기운을 감돌게 하는 수묵담채화가 나의 작품세계이고 자연에 바탕을 두고 심상을 거쳐서 재탄생 시킨다. 나는 요즘 한국화인지 서양화인지 그 경계가 모호한 것은 선호하지 않는다. 한국화. 서양화의 경계는 명확히 가져야 한다. 변하지 않는 진리 와 같은 한국화의 선. 여백 먹은 바뀌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오로지 그림을 잘 그려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들어섰던 길, 생계를 위해 정신없이 그려 왔다.

    전국 도예공방을 다니며 약100개 업체에 그림을 그려주면서 각 공방마다 최고의 도자회화의 기술을 부분마다 전수받아 나의 정성이 더 하였다. 전통예술은 인식부족과 기피현상으로 점점 사라져가고 있다. 오랜 기간 에 걸친 현장의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다양한기법과 구도를 혼용하여 형태 에 따라 창작을 혼용하여 작품을 밀도 화 시킨다. 이를 나의작업에 적용한다. 연구실을 운영하면서 한때는 사제 간 단체를 결성하기도 했고 1990년부터 전시회를 개최하여 지금까지 개인전20회와 단체전150회를 해오면서 시민에 건전한 여가생활과 수준놓은 전통회화예술을 알리는 역할을 꾸준히 하고 있다. 모든 전통미술이 수련과정은 재미없고 따분하다. 기본을 연마하는 것만 30년이 걸렸다. 모두가 남이 가지고 있지 못한 부분이고 내 작품 세계에는 탄탄한 밑바탕이 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경력

    ·개인전및 초대개인전 20회

    ·단체전150회

    ·경북도전 최우수상/대한민국미술대전(국전)

    ·현재)
    양소헌(揚素軒) 연구실
    국립한국 전통문화대학교

    학력

    작품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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