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성무기자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예술인 심리상담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전문 심리 상담을 통해 창작 활동 과정에서 겪는 심리·정신적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신청 예술인 1인당 정서검사 1회, 심리상담 7회의 기회가 무료로 제공된다.

대구 거주 예술인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참여 희망 예술인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https://dgfca.or.kr)나 대구예술인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artistcenter.or.kr)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이메일(dgart123@dgfc.or.kr)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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