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전시] 다음역은 사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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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551회 작성일 21-02-0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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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역은 사이숲

2020_1209 ▶ 2021_0409

위영일

개인전 일정위영일 / 2020_0914 ▶ 2020_0929박미라, 홍지 / 2020_1009 ▶ 2020_1105송주형 / 2020_1209 ▶ 2021_0105박지나 / 2021_0109 ▶ 2021_0205김보민, 나영 / 2021_0215 ▶ 2021_0305이명진 / 2021_0312 ▶ 2021_0409워크샵 및 프로그램(김화용) / 2021_03

참여작가위영일_박미라_홍지_송주형박지나_김보민_나영_이명진_김화용

관람시간 / 08:00am~07:00pm / 토요일 10:00am~06:00pm / 운영 시간 변동 가능

아트온더무브ART ON THE MOVE서울 영등포구 양산로 200 영등포시장역 B2라운지 사이, 크리에이티브 샘blog.naver.com/artonthemove

라운지 사이 갤러리와 크리에이티브샘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매일 반복되는 출·퇴근길과 같은 일상을 잠시 벗어나 작지만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예술가들은 이 공간에서 영등포시장역의 경관, 지역 역사, 생태 문제를 다루며 주변 지역과 지하철 역사를 입체적으로 표현한다. 작가들은 고유의 예술세계를 개인전 형식으로 표현하지만 전시의 일관된 주제는 도심 지하철역에서 가장 낯선 것들 중 하나인 자연, 생태, 숲 등을 다루게 된다. 사람들은 지하철 안내방송이 호명하는 목적지가 아닌 도시 속 삶의 생기를 더해주는 예술로 만든 지하철 역사를 경험하며, 우리의 미래인 숲과 자연을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박미라
홍지
송주형

영등포시장역의 '라운지 사이 갤러리'와 '크리에이티브 샘'으로 영등포 네트워크 예술제에 참가한 공간 중 가장 최근에 생겼다. 이 공간에 대해 간략한 소개를 하면, 영등포시장역(지하철 5호선, 서울)은 '문화예술철도' 사업으로 최근 환경 개선이 되어 실내·외 역사의 시설과 분위기도 한 층 밝아졌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획 전시를 통해 새로운 활기를 만들고 지역과 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장소로 조성되었다. 지하철역에서 출, 퇴근 등과 같은 반복되는 일상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매개하는 공간 역할을 하게 된 것이다. ■ 임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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